2024.05.11 (토)
'조순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악의 전통 악보에 대한 내용이 어렵다고 하여, 지난 회에서는 ‘정간보’에 대한 설명을 자세하게 하였다. 이후 국악을 전공하시는 여러분의 선생님께서 댓글을 보내주셨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아무래도 어렵게 느껴졌던 내용들이 좀 더 설명이 쉬어지고 보완되었다고 생각하셨는지 격려의 댓글을 보내주신 것으로 보인다. 그 댓글의 내용 중 두 분의 것만 간단히 소개하겠다. 먼저, 단국대학교 국악과 명예교수이신 이상용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댓글을 소개하겠다. "박교수, 좋은 글 잘 읽고 공부도 많이 하고 있어, 박교수가 자랑스러워, ...
명무 김진홍 (사진=국립부산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창의와 계승의 전통예술가 정신이 담긴 가(歌)·무(舞)·악(樂)의 장, 수요공감을 12월에도 이어 개최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지역의 열린 공간으로서 전통예술인(개인, 단체)에게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월 수요공감 발표자를 모집하였다.3월, 6월, 9월, 12월 매주 수요일 총 16회의 공연을 개최하며, 앞선 12회의 공연에 이어 이번 12월 마지막 4회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채상묵 보유자의 ‘승무’(사진=문화재청).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승자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10월을 맞아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기획행사’를 전국 각지에서 개최한다. 전승자들의 합동·연합 행사를 중심으로 총 36건의 공연과 전시가 펼쳐진다. 판소리, 가곡, 승무 등 전통의 아름다움과 멋을 살린 무형유산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국립무형유산원...
가곡 예능 보유자 영송당 조순자(가운데). (사진=국립부산국악원 제공) 6월 수요공감 마지막 무대는 '가곡'이다. 가곡은 1969년 11월 10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걸작으로 등재되었다. 가곡은 시조시를 관현반주에 맞추어 남창, 여창, 남녀창으로 노래하는 성악곡이다. 조순자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예능보유자로서 가곡전수관장, 한국국악교육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이수자인 이유...
국립부산국악원의 '수요 공감' 포스터. (이미지=국립부산국악원).2023.06.04. 국립부산국악원은 이달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진구 국악원 예지당에서 '수요 공감' 공연을 한다고 4일 밝혔다.공연은 ▲7일 젊은 소리꾼 박세미의 '동초제 심청가 눈 대목' ▲14일 이영섭의 대금 독주회 '가즌회상' ▲21일 조한민의 '내어 달아 맺고 풀다' ▲28일 영송당 조순자의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노래, 가곡'으로 구성된다. 소리꾼 박세미. (사진=국립부...
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는 판소리학회, 국립국악원, 세종 FM, 한밭 TV와 공동 주최로 21일(일)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제100차 판소리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해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판소리 연구자들의 기조 발표, 기획 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판소리학회의 제100차 학술대회 개최와 판소리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여성의 삶으로부터, 전통을 잇다’ 책에 소개된 경남 여성 전통문화예술 계승자 8명의 삽화. 경남여성가족재단 제공 전통문화 계승에 수십년을 헌신한 경남 여성 8명의 삶을 담은 책이 나왔다.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은 7일 "경남여성의 삶을 기록하고 재조명하는 ‘경남여성 생애구술사’ 첫 책으로 여성의 삶으로부터, 전통을 잇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에서는 이옥수(88) 거창삼베길쌈 예능보유자, 김옥연(80) 통영오광대 명예 예능보유자, 조순자(79) 가곡 예능보유자, 배순화(77) 매...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관장 이주현)은 28일 '공연예술문화연구' 제2호를 발간한다. '공연예술문화연구'는 공연예술학과 박물관학 담론에서부터 학제 간 융합 연구까지 아우르는 학술지다. 당대 공연예술 관련 연구 결실과 학적 논의를 담아내기 위해 2022년 창간됐다. '공연예술문화연구' 제2호는 ‘특집’ ‘연재’ ‘서평’ ‘평론’으로 구성된다. ▲특집에는 매년 제시된 주제를 중심으로 투고된 논문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글을 게재한다. 이번 호에는 "팬데믹 이후 공연예술”을 주제로 남영희‧변영미‧조순자가 쓴 논문을 ...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명인들의 삶과 예술이 담겨 있는 ‘국립국악원 구술총서’ 제23집과 24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제23집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처용무 예능보유자 김중섭 명인을, 24집에는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예능보유자 조순자 명인의 생애를 담았다. 김중섭 명인은 처용무 뿐 만 아니라 단소 연주자로도 명성을 날렸으며, 국악사양성소를 졸업하고 1961년 국립국악원에 입단해 정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2000년 국립국악원에서 정년퇴임할 때까지 전통춤과 음악의 전수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경북대학교와 서울예술대...
[국악신문] 동아시아 한국민요학회학술대회. 장소:남도국립국악원. (사진=기미양). 2009.08.25. 한국민요학회 77차 정기학술발표대회가 25일 개최된다. 발표자와 7편 논문은 다음과 같다 양지인(한양대)-유성기음반의매화타령 조순자(중앙대)-충청남도아이어르는소리의 음악적 연구 김정희(한예종)-토속민요에 쓰인 변화음의 유형과 활용 방안 유정란(전주대)-김소운의 민요 연구와조선민요집(1929)편찬 김선우(성균관대)-식민지시기 현대소설에 나타난아리랑의 존재양상 문봉석...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아온다. 코로나의 영향권에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 국악계 역시 일상을 되찾아 가고 묵혀 두었던 계획을 실현하고자 분주하다. 국악계 주요 명사들의 신년 계획을 들어보았다. 이춘희님,명인·명창 함께하는 공연 준비 코로나 등으로 지금까지 국악인들이 큰 공연을 못했는데, 신년3월11일(토)국립극장에서 명인·명창들 함께 공연을 계획하고 준비 중입니다.지금은 이 공연에 매진해서 연습 중입니다.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공연으로 관객 분들을 만나 뵐 계획입니다.지금까지 ...
2022년 국악계의 이슈, 성과, 변화상을 볼 수 있는 국악신문 선정 ‘국악계 10대 뉴스’ 1차 26제가 선정되었다. 2차 선정위와 원로자문단의 최종 심의를 거쳐‘10대 뉴스’ 선정, 29일 발표한다. 21일까지 각 기관 단체 홍보팀을 통해 40여제를 응모 받아 22일 1차 선정에서 24제를 아래와 같이 선정했다. 제1차 28제 선정 뉴스(응모 順) 1 조선일보, 조순자 가곡 가사 보유자 방일영국악상 수상 2 국공립 국악단체 수장 임명(선정) 난맥상ㅡ국립극장장(미정), 국립국악원장(낭설), 국악 방송(...
밀양아리랑보존회는 오는 9월 3일 오후 1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 학술대회 '3대 아리랑, 보존과 전승의 이고위감'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의 활용 방안과 지역별 아리랑의 상생 및 보존발전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아리랑 전승보존 및 발전을 위해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그리고 밀양시와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참여한다. ▲1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국가무형문화재 ▲2부 '대한민국 3대 ...
[국악신문] 조순자 (국가무형문화재 '가곡' 예능보유자) 영송당 조순자(78세) 명인을 말할 때, ‘가곡’을 빼놓지 않을 수 없다. ‘가곡’은시조시에 곡을 붙여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전통 성악곡으로1969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적으로도 그 역사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곡’은 판소리나 민요에 비해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다. 이러한 척박한 환경에서, 명인은 지금까지 그...
지난 2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가곡전수관 영송헌에서 제4회 무형문화재 인문학강좌로 ‘조선의 뮤지컬 판소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조순자 가곡전수관 관장과 유영대 국악방송사 사장이 판소리에 관한 대담과 해설로 강좌를 진행하고 경상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이수자인 소리꾼 오영지가 창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판소리 광대는 장단과 조, 창법, 시김새 등 여러 음악 요소와 아니리, 너름새, 발림 등의 연극적인 요소를 결합해 소리와 연기를 동시에 펼치는 특별한 예술 양식으로 완성했다. 그래서 청중은 소리꾼의 판소리를 듣는...
한국민요학회(회장 김혜정)제73차 온라인 정기학술대회가10월23일(토)온라인(ZOOM)으로 개최되었다.주제는‘일제강점기의 잔재,일본 노래에 대한 반성과 성찰’이다. 종합토론을 포함하여 총5부로,제1부는 민요, 2부 전래동요, 3부 트로트, 4부 창가 분야이며 종합토론으로 마무리 된다. 총24명이 발표자 지정토론자,좌장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대회이다. 제1부 주제 '민요'에 대한 "『일본민요대관(日本民謡大観)의 체제와 기능"임혜정(서울대) .제2부 주제 '전래동요'에 대한 "전래동요와 와라베우타에 대한 문...
국악신문 혁신 재창간 1주년 기념으로 특별대담을 마련했다. 우리나라 국악기 제작사 중 고품질에 가격 대중화를 이룬 궁중국악기 창업자 박성기 명인과 국악에 관한 저서를 갖고 있는 전 KBS해설위원실장 이동식 대기자와의 대담이다. ‘언제나 떳떳하게 언제든 당당하게 양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악기사’를 표방하는 박성기 명인은 2003년 세계문화예술대상, 장영실과학문화상 국악기술대상을 수상한 대명장이다. 전분야 국악기 개량의 최고 권위자로 트랜드를 형성해왔다. 하남시 궁중국악기사에서 국악기 90%를 개량하게 된 배경과 성공담, 그리고 우리 국...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10월 9일(토)부터 11월 13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국악박물관 국악뜰에서 특별전시와 연계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 연계특강은 지난 9월 11일(토)에 개막한 국악박물관 ‘미공개 소장품전: 21인의 기증 컬렉션’과 몰입형 영상체험 콘텐츠 ‘진연(進宴)_120년의 시간을 잇다’를 보다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0월 9일(토)에는 국립국악원 서인화 국악연구실장이 ‘전시로 만나는 국립국악원 70년, 국악 70년’이라는 주제로 개원 70주년을 맞이해...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이 지원하는 8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8월에는 전국에서 총 16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대금 김회진씨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이 지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8월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데, 8월에는 전국에서 총 19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공연 위주로 진행된다.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
가곡: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에 곡을 붙여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전통성악. 삭대엽(數大葉) 또는 ‘노래'라고도 함. 삭대엽 이전에는 느린 곡 만대엽(慢大葉)과 중간 빠르기의 중대엽(中大葉)이 있었으나, 만대엽은 조선 영조대 이전에 없어졌고, 중대엽도 조선말에는 부르지 않게 되었음. 오늘날의 가곡은 조선 후기부터 나타난 삭대엽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됨. 지금까지도 전승되고 있는 가곡은 남창 26곡, 여창 15곡 합하여 모두 41곡. 시조시 한편을 5장으로 구분하여 부르며, 전주 대여음과 간주 중여음을 넣어 대여음-1장-2...
‘조수연의 여창가곡 두 번째 바탕 ’ 1. 일시 : 2016년 5월 17일(화) 오후 7시 30분 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 예지당 3. 주최 : 국립부산국악원 4. 티켓 : A석 10,000원, B석 8,000 5. 문의 : 051-811-0114 6. 공연소개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오는 17일(화) 오후 7시 30분 예지당에서 화요공감 ‘조수연의 여창가곡 두 번째 바탕 ’을 선보인다.조수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이수자로 인간문화재 조순자 명인의 제자이며 2012년에 여창가곡 ...
2015 화요공감무대 마지막 원로예술인 초청공연 ‘又耕 張明華(장명화)의 弄竹同音’ 1. 일시 : 2015년 11월 3일(화) 오후 7시 30분 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3. 주최 : 국립부산국악원 4. 티켓 : A석 10,000원, B석 8,000원 5. 문의 : 051-811-0040 5. 공연소개 오는 11월 3일(화) 오후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오는 11월 3일(화) 오후 7시 30분 예지당에서 화요공감무대 원로예술인 초청공연 을 개최한다. 원로예술인과 함께하는 화요공감무대...
자네, 풍류를 아는가? 풍류사랑방에서 즐겨보시게! 국립국악원, 이 시대 풍류 즐길 수 있는 4가지 기획 공연, 오는 3월부터 총 180회 마련 매주 수~토, 전통 춤, 실내악, 콜라보레이션, 토크콘서트 형태로 다양한 무대 선보여 □ 사뿐히 접어올린 예인의 버선, 밀고 당기는 국악기의 섬세한 울림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연중 만날 수 있다. □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이 자연 음향 그대로의 국악을 접할 수 있는 풍류사랑방에서 국악 애호가와 초심자의 취향을 다양하게 반영한 공연을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劇団 民族 代表 金世中, 1971년 연극을 조금씩 알면서부터 내가 내한 연극에 대한 나의 입장을 밝히는 것 이 큰 문제거리었다....
이 작은 감동과 즐거움만이라도 이규진(편고재 주인) 도자기 중에는 마상배(馬上杯)라는 것이 있다. 별도의 굽 없이 곧게 선 긴 다리가 몸체로 연결되는 팽이 모양의 ...
태평무 국가무형유산 '태평무'는 강선영(1925-2016)선생에 의해 전해지면서 격조있는 무대예술로 발전 되었다. 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
강원도 아리랑을 쓰다. 한얼(2024, 선면에 먹, 53× 26cm) 봄바람 불어서 꽃 피건마는 고닯은 이 신세 봄 오나마나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 향기가 가득한 5월의 첫날,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찾아 나서는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고요의 바다’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졌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산조 협주곡' 무대에 오른 원장현 명인의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3.05.03.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